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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략 인사이드/투자전략] 극도의 변동성에 대하여연금투자/월간투자가이드 2026. 7. 20. 16:36
최근 시장은 뚜렷한 악재 없이 수급만으로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확대되었습니다. 현재의 변동성과 쏠림이 고점 신호인지, 여전히 유효한 추세인지 점검해 보았습니다.
📍변동성 확대의 배경:
두 개의 변동성이 만든
이례적 장세✅그림1. VKOSPI 지수는
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
- KOSPI는 연초 이후
상반기에 101% 급등 후,
현재 고점 대비 7월 16일 종가
(6,820p)까지 25.2% 급락.
뚜렷한 악재 없이 나타난 이례적 변동성.
VKOSPI는 96.9P로
금융위기·코로나19를 상회하는
사상 최고 수준.
종목 간 변동성(CSV)도
대형주에서 사상 최고치를
기록하며 통상적 패턴이 역전.
추가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
변동성을 증폭.✅그림3. 단일종목 ETF 의 등장 후
자금 쏠림 및 변동성 확대
명확한 악재 요인이 존재하지 않고,
펀더멘털이 아닌 수급이 주도하는 장세.
반복된 급락은 심리를 위축시킴.
투자 시계가 짧은 기관일수록
단기 대응에 내몰림.
이것이 시장을 이기기 어려운
근본적인 배경✅그림4. 과도한 반도체
대형주 거래대금 비중
📍고점 논란,
1999년과 닮았으나
이익이 다르다- 관건은 최근 주가 하락이
추세 전환인지 조정인지 여부임.
대장주 교체와 소수 종목 쏠림 등
고점 신호가 1999년과 유사.
그러나 1999년 통신주 쏠림은
이익이 없는 정점이었음.반면 현재 SK하이닉스의 시총 1위는
메모리 집중 구조에 따른
이익 레버리지의 결과임.
삼성·SK하이닉스 순이익
비중(70.8%)이
시총 비중(56.6%)을 상회.
고점 신호는 존재하되,
그 신호가 실적에 근거함
- 강세장의 종료는
늘 이익 모멘텀 둔화와
미 연준 통화정책 긴축이 겹치는
국면에서 나타났음.1999~2000년 버블의 붕괴를 촉발한 것도 유동성 환경의 전환이었음.
현재는 두 조건 모두 부재. 이익 전망치는 여전히 상향되고 있고, 통화정책도 긴축으로 돌아섰다고 보기 어려움.
고점 신호가 나타나더라도, 강세장을 끝낼 방아쇠가 당겨지기 전까지 추세는 유효함📍이익 가시성이 높은 곳으로
쏠림은 지속되고 실적주로
확산된다✅그림5.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
KOSPI 내 시총 비중 차이
✅그림9.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
연간 영업이익률 추이
- 주가는 결국 펀더멘털을 따라가고,
위축된 심리는 확실한 수익을 선호.
그 지점이 이익 가시성 높은 업종이며
쏠림은 당분간 지속 전망.첫째, AI 인프라(반도체·전력기기)는 이익과 주가가 함께 반응하는 영역.
둘째, 에너지·증권은 이익이 나지만 주가가 덜 반영된 저평가 실적주.
셋째, 프리미엄 소비(백화점·호텔)는 환율과 인바운드가 뒷받침. 이익 모멘텀 둔화와 유동성 긴축 전까지 답은 이익 가시성 높은 곳에 있음나정환 CFA 시황
simon.na @nhqv.com10page 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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