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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외환/FX] 원/달러 환율 상승 진단
    연금투자/월간투자가이드 2026. 4. 7. 10:05
    리서치부 [외환/FX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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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📍지정학으로만 보기에도,
      경상수급을 고려해도
    많이 약한 원화

    ■  주식 순매도 완화/Risk-off가 관건


    - 31일 원/달러 환율 장중 고점
    1,536.9원 터치,
  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
    최고치 기록


    1) 약세의 배경?


    지정학 리스크로만 보기 어려움
    - 이란 전쟁 확산 가능성,
    반도체 투자심리 악화와 맞물린
    대규모 외국인 순매도 지속 영향

    특히 2월말 전쟁 이후 원화 가치
    6% 하락해 주요 통화와 비교해
    낙폭 최상위 랭크 중

    ✔️한 달간 이어진 지정학적
    리스크를  고려해 CDS 프리미엄
    수준을 비교해도
    원화 약세폭은 다소 과도해 보임.

    필리핀, 태국 등과 비교하면
    한국의 CDS 프리미엄이
    유독 크게
    상승했다고 보기 어려움.

    오히려 최근 원화가 약세를
    보인 한 주 동안은 한국의
    CDS 프리미엄이 오히려 하락


    2) 향후 전망

    ✔️경상계정:
    경상 수급 통한 달러 유동성은
    오히려 견조하다고 표현 가능.

    2022년 러-우 전쟁 이후로 보면
   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폭이
    단연 글로벌 상위.

    지난 5년('20년~'24년) 월평균
    무역수지 대비 '25년, '26년 1~2월
    무역수지는 6배 가까이 급증.

    1)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수입 감소,
    2) 반도체 가격 주도의 가격효과가
    주효했다고 판단



    ✔️문제는 금융계정.

    지난해 4분기에는
    ‘자산(내국인의 해외투자)’이
    이슈였다면,
    현재 ‘부채(외국인의 국내투자)’
    가 원화 약세를 견인 중.


    전주 ‘터보퀀트’발 반도체 투자심리
    급격히 악화하며
    외국인 순매도가 급격히 확대.

    전쟁 이후 주요 신흥국 통화가치와
    주가지수 간 양(+)의 관계 관찰.

    전쟁 전 한국이 반도체 주도로
    주가 상승폭이 컸던 만큼,
    대만, 독일, 일본 등과 비교해 주식,
    통화가치의 낙폭이 더욱
   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중



    ✔️원유도입 단가 상승에 따라
    달러 유동성 유입 축소는 불가피.

    환율 레벨의 경우
    위기 수준에 준하는 레벨.

    차트로 보면, 주식과 맞물린
    리스크 오프 심리 지속 시
    직전 고점인 1,580원
    (2009년 3월)
    안쪽에서 저항선이 형성될 가능성.

    이는 Worst 시나리오에 가까운
    오버슈팅 국면이라고 판단


    Analyst 권아민(외환) ahminkwon@nhsec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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